안녕하세요 ^^ 올해 1월 6일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

결혼식을 무사히 끝내고 다음 날인 1월 7일에 미국 애틀란타를 경유해서 칸쿤으로! 떠났습니다~

저희는 칸쿤에서 자연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칼렛 아르떼에 7박 머물렀는데요,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네요... 숙소 도착해서 남편과 함께 봤던 카리브해!! 정말 잊혀지지가 않아요 ㅠㅠ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풍경.. 나중에 나이 들어서 꼭 다시 오자고 남편과 약속했네요 ^^*

이 모든 일정을 짜는 데 있어서 팜투어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국내 김수지 매니저님, 칸쿤 현지 소피 매니저님께서 꼼꼼하게 저희가 놓칠 수도 있는 부분을 많이 챙겨주셨네요. 개인으로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에게도 신혼여행사는 팜투어! 꼭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