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4박 6일

* 숙소: 카오락 풀만

* 현지 가이드(매니저님): 최예지 매니저님, 암 언니, 맥 드라이버님

팜투어로 결정한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신혼부부가 믿고 가는 곳이었기 때문에 저희도 멀리 해외여행가는 거는 처음이고, 한국인 가이드님이 붙는거라 안심하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박 6일동안 기억에 남는 점만 간략하게 적을게요~

일단 6시간 비행기 타고~ 숙소까지 1시간 30분정도 더 걸려서 체력이 조금 힘들긴했어요 ㅎㅎ

그외에는 매니저님과 동행하여 무리없이 일정을 소화할수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신혼여행을 보냈습니다~ ㅎㅎ

2일차에 액티비티활동! 너무 좋았어요 ㅎㅎ 한번에 많은 것들을 체험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아요. 꼭 하세요~~ 추천입니다! 

액티비티활동할때는 매니저님이 알아서 사진,영상도 중간중간 남겨주시고, 3일차에 시밀란섬갈때는 멀미약도 챙겨주셨고요^^ 그런점이 세심하신거 같아요~

3일차 시밀란섬에서는 거북이를 봐서 일단 너무 좋았고, 보트로 1시간 30분정도 가야해서 또 체력이 필요해요 ㅋㅋ

그리고 시밀란섬은 너무 예뻤고 ㅎㅎ 스노우쿨링은 수영을 잘 하지못해 아쉬웠어요ㅠ

그리고 매니저님과 중간중간 유명한 국수집이나 예쁜 뷰 카페를 데려다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 많이 건졌어요 ㅎㅎ 

가면 신혼부부들끼리 대화하고 먹을수있게 일부러 자리도 피해주시고~ 특히 안전 사항 강조해주셔서 다치지않고 잘 귀국 한거 같아요. 감사했습니다😊

더웠지만 별로 안타기도 했어요 ㅎㅎ 차로 이동을 거의 하고 다녀서인듯 싶어요~ 드라이버님도 감사~

4일차 하루는 리조트에서 있었는데 수영장이 정말 넓고 깊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그리고 리조트 내 음식점도 괜찮았어요. 향신료를 잘못먹는분들이라면 저희부부처럼 아마 빵과 커피..ㅎㅎ 아 그리고 올인크루시브 였는데 저희는 술을 안먹으니 큰 혜택은 없는것같았어요 ㅎㅎ

마지막날 푸켓에서는 사원과 마사지를 받았는데 마사지도 너무 좋았지만 피부 예민하신분들은 오일이 들어간 마사지는 조금 생각해보시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후기를 마무리하면서,,ㅎㅎ

조용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싶은 분들이라면 카오락 추천이요! 체력필요! ㅋㅋ

그리고 최예지 매니저님도 추천입니다 ㅎㅎ 저희부부 많이 챙겨주셔서 어미새셨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