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년 1월 29일 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23년 1월 30일 월요일에 인천공항에서 방콕환승하고 

푸켓에서 1시간 가량 더 가면 있는 '카오락'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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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랑이랑 신혼 여행을 어디로 가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여러 여행사를 알아보다가 '팜투어'를 알게되어서

문의를 하였더니 이지은 대리님 추천으로 '카오락' 알려주셔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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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락'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고

서양 외국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고 

요즘 핫한 여행지였답니다.



23년 1월 29일 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산에서 인천공항 버스를 타고 30일 6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타이항공에 탑승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이 나왔어요.

승무원 분께서 생선과 치킨중에서 어떤걸 먹을지 물어보셔서

신랑과 나란히 하나씩 먹어 보았어요.

먹는 순간 여기가 방콕이구나 했어요.













방콕에서 환승하여 푸켓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첫 환승이라 걱정도 되고 어떻게 하지 고민도 되었는데

다행히도 공항 직원분들께서 친철히 알려주셔서 

쉽게 할 수 있었어요.
















첫 번째 숙소는 X10리조트 입니다.

월컴티를 주시고 달달 했답니다.

번호 배정을 받고 짐을 내려놓고 리조트 근처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카오락에서는 골드 파인애플과 레오, 창, 싱아 맥주가 유명하다고 해서

저는 골드 파인애플주스와 신랑은 레오 맥주를 마셨어요.

첫 도착을 하여 맛나게 먹고 푹 잠을 잤답니다.

























첫��날, 1월 31일 화요일 아침

밤에 보았던 모습 보다 아침에 더 좋았어요.

넓은 수영장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온 사람이 많았어요.

아침 조식도 다양하게 많았어요.

쉐프 님들이 다 계셔서 직접 요리 해주고 여러 가지 과일들을

직접 착즙해주셔서 더욱더 달달하니 맛났아요.













첫 일정은 '레프팅 투어 & 익스트림 투어'

급류 레프팅 5km+4륜구동 산악용 오토바이 ATV 탑승+정글 코끼리 트래킹+150M짚라인 체험

이렇게 4가지 구성으로 했어요.

레프팅을 타고나면 이렇게 맛난 점심도 �y�y 먹고 

 코끼리를 타면서 신나게 정글 주변을 탐색하는데 

조련하는 아이가 너무나 능숙하게 해서 놀라웠어요.










신나게 놀고 든든한 점심을 먹으로 갔어요.

'타이 씨푸드 세트'로 가서 먹었는데 불쇼를 입구에서 해서

볼 수 없는데 아쉬웠지만, 맛났어요.

든든히 채워서 시장에 가서 로띠도 먹고 모히또와 창 먹으며 

시장 구경을 하고 숙소로 가서 휴식을 하였어요.



둘��날, 2월 1일 수요일

X10에서 마지막으로 보내고 다른 숙소로 이동하는 날.

카오락에서 제일 유명한 

'시밀란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갔어요.

시밀란은 국왕의 휴양지인데 관광객들에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시밀란에 도착하니 바닷물 색깔에 놀라고

풍경에 놀라고 너무 행복해서 놀랐어요.

어쩜 물 색깔이 이런지 신랑이랑 신기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야기 하였답니다.













신나게 호핑 투어를 하고 

미슐랭 레스토랑으로 갔어요.

칵테일과 디너를 먹고 가는 길에 예쁜길에서

사진 한컷! 이날 레스토랑 간다고 해서

맞춰입고 사진 찰칵!

이제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 근처에 바닷가 있어서 바다에서 놀고

숙소 앞 수영장에서도 신나게 물놀이 후,

이제 들어가자 하고 들어왔는데 기가막히게 비가 와서 

나이스 타이밍! 그렇게 여유로운 둘째날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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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2월 2일 목요일

아쉬운 목요일에 왔어요.ㅜㅜ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코너코너 마다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서

아기자기 했어요.



















태국 누들 맛집 '솜��' 

여기 찐 맛집이었어요. 완전 해장이 되는 맛으로

신랑이랑 저랑 먹고 한국와서도 생각난다고 했어요.

다 먹은 후, 푸켓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왓찰롱'으로 가서

마지막 사진 촬영을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한국에 도착하였답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저는 아쉽다고

펑펑 울었답니다.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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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곳이라 긴장도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여도 잘 나오지 않아

어떻게 가지 걱정되었는데

걱정과 달리 '이지은 대리님' 께서 

꼼꼼한 성격 탓에 매번 전화를 드려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