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칸쿤 8박

담당자 : (주)팜투어 여행사 논현점 / 유소연 차장

우선 저희는 계약한 여행사가 부도 처리 되는바람에 급하게 여행사를 바꿔야하는 상황이었어요.

일전에 견적을 받아두었던 유소연 차장님께 설명을 드리고, 진행을 했답니다.

다행히도, 기존에 예약해 두었던걸 그대로 진행 해주셨어요.

떨리던 예식이 끝난 다음날 무사히 뉴욕에 도착했답니다.

예약해둔 택시를 타고 뉴욕 시내로 들어가는 사진

숙소는 뉴욕 에디슨 호텔로 갔답니다.

호텔에서 몇 걸임만 가면 타임스퀘어 ..

짧은 일정이었기에.. 제일 가까운 곳으로 호텔을 잡았습니다.

도착한 첫날은 저녁에 도착한터라, 뉴욕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곳으로 갔어요.

야경으로 유명한..

분위기도 좋고, 좋았습니다. !!

다음날, 오전에 베이글집에 들렸다가 브루클린다리로 갔습니다만...

제가 우유를 먹고 탈이 나는 바람에...숙소로 직행...

그날은...종일 호텔에만 있었어요 !!

약을 4번이나 먹고 나서야 살아 났네요,

어제 종일 호텔에만 있던게 미안해서,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나옵니다.

브런치를 먹고,

쉑쉑 버거도 먹어봅니당

그렇게 쇼핑도 하고, 어제 못한 일을 하자니 바쁘게 돌아다녔네요.

마지막 뉴욕날이었어요.

다음날 칸쿤으로 넘어옵니다.

체크인하니 오후 4시,

룸서비스 부터 시키고 쉽니당 : )

허니문이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좋았어요

다음날은, 여인의 섬에서 셀프 촬영도 해보고,

코코 봉고도 가봅니다, 줄이 너무 길어요 !!!

여인의 섬이 너무 이뻐, 현지투어로 스노쿨링도 하러 가봅니다,

칸쿤에가면 한번쯤 찍는다던...ㅎ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다음날엔 비치웨딩을 했어요,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써준 부케,

입장 !!

마지막은 역시 단사 !!

플래너, 주례 선생님

하드락의 장점이라고 하던, 버블 파티도 !!

마지막은,  여인의 섬 가는길 풍경이에요,

바다가 너무 이뻣던 칸쿤 이었어요.

여행사 부도로 신경도 많이 쓰였고, 가기전부터 불안했었는데

여러므로 신경도 더 써주시고, 더더 즐거운 허니문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