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후기
작성자 최O호 등록일 2024-11-14 조회수 37
여행지 하얏트 비비드 빈티지 클럽 주니어 스윗킹 골프뷰&오션뷰 4박 + 아뜰리에 주니어스윗 오션뷰 2박





안녕하세요 


뉴욕 칸쿤 7박10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새볔 비행기를 타고 설레는 맘으로 뉴욕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담날 10시경 JFK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오렌지 택시를 타고 미드타운으로 이동해서 록펠러센터에 있는 전망대 탑오브더락에서 


뉴욕의 야경을 감상하였어요 저녁은 Mari.ne hamdroll에서 핸드롤 셋을 먹고  


브라이언트 파크 폴리마켓과 아이스링크 등을 보고 라이브 조이에서 음료을 테이크아웃해서 


타임스퀘어 주변을 구경하면서 첫날을 마무리하였어요 


두번째 날은 새볔에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칸쿤공항에 세시간을 걸려 


도착하여 플랜카드를 든 현지 가이드의 픽업 차량을 타고 이동하여 


하얏트 비비드 호텔로 잘 도착하였습니다 첫날은 내부를 둘러보면서 


레스토랑을 이용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세번째 날은 아침에 요가 클래스에 참여도 해보고 오후엔 비치클럽에 가서 카리브해를 


바라보며 햄버거를 먹고 저녁에 일식도 먹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은 스냅촬영 일정이 있어 cancun bay resort에서 작가님을 만나 해변에서


웨딩촬영하는 느낌으로 재밌게 촬영하였어요 


저희는 휴양을 원하여 주로 호텔에 머물렀는데 액티비티를 원하신다면 


셀하나 정글투어등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인의 섬 투어는 저희가 유일하게 선택한 외부 활동이었는데 


페리를 타고 제주도 우도처럼 섬에서 골프카트를 대여하여 선착장과 예븐 스팟에서


스냅사진을 찍어주시고 바다를 보면서 달릴 수 있는 추천할 만한 코스였어요 


해변에서 타코도 먹고 반바지 밑으로 새까맣게 탓지만 후회없는 시간이였고


호텔존에 위치한 체드라위 마트에서 선물용 데낄라 초콜릿도 구매하고 돌아와 하얏트비비드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저희가 또 기대하던 아뜰리에 플라야 무헤레스로 픽업차량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음식이 굉장히 맛있었고 el suspiro에서 먹은 나쵸도 너무 맛있었고


수영장 등 시설도 너무 깨끗하여서 2박3일 동안 너무 행복한 순간이였어요


조식은 LACONSENTIDA, MERCADO19, ALBA 등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LOS ABROS(스테이크),  KOPAI에서 저녁을 먹고


coffee bar, 룸 서비스 등을 이용하였어요 


떠나는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이제 다시 뉴욕으로 경유하여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왔어요 


회사에서 점심으로 먹은 김치찌개는 너무 맛있어요 ㅎㅎ 


그동안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고


처음으로 간 여행지라 완벽히 준비는 하지 못했지만


나름 만족스런 신혼여행이였어요 


소중한 배우자님과 이제 인생 2막을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팜투어 카페를 접속해보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