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10/30 칸쿤 허니문 후기입니다!

칸쿤 오기전에 뉴욕을 경유해서 왔었는데,

뉴욕은 팜투어 통해서 하지 않고 자유여행으로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신경쓸게많아서인지

컨디션도 안좋고 뉴욕을 맘놓고 즐기지 못했습니다 ㅠㅠ

근데 칸쿤 오면서부터는 가이드 ‘소피’님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케어해주셔서 정말 100% 즐길 수 있었어요 !!

특히 칸쿤에서는 정말 기념품 사갈만한게 없어서 걱정했는데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부모님들꺼 잘 챙겨갑니다 ㅎㅎ 

도착하니까 숙소까지 데려다주실 기사님이 마중나와계셨고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첫번째 숙소였던 시크릿 더 바인 !!

도착해서 보자마자 정말 헉 소리 나게 예뻤어요 ㅠㅠ 

시크릿 더 바인은 호텔존에 있어서

투어하거나 쇼핑하기에 좋고

투어,쇼핑 하게되면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진 않아서

호텔존에서 머무를땐 너무 비싸지 않은 곳이 좋을거같은데

그래도 이왕 간거 좋은곳에 가고싶잖아요~? 

그럼 시크릿 더바인 프리퍼드로 하는게 딱 좋습니다 ㅎㅎ 

카리브해가 한눈에 보이는 숙소 뷰..최고

다음날은 핑세치투어 다녀왔어요 !! 아침 일찍부터 가야해서 망설여지는 분 있다면, 아무리 그래도 꼭 가시길 추천합니다 !!

가이드 웬디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편한 여행 할 수 있도록 잘 챙겨주셨어요

ㅋㅋㅋㅋ 핑크라군에서 현지 가이드분이 이런 사진도 찍어주샷습니다

핑크라군은 우기에 가면은 핑크색니 좀 옅게 나오는 날이 있기도하대요

사진엔 안담기는데 눈으로 볼때는 충분히 경이로운 색이었습미다

여기는 세노떼이고, 자연의 신비가 이런거구나.. 싶어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핑세치투어의 마지막 치첸이사!

웬디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들으니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도 잘찍어주샤용♥️

다음날은 웬디 가이드님과 함께 여인의섬 투어도 했는데

여인의섬도 너무 좋으니 시간 되시면 꼭!! 해보세여

사진이 10장까지밖에 안올라가서 아쉽네요 ㅠㅠ

여기는 두번째숙소인 모체인데요

저희는 스칼렛 아르떼가 너무 한국인도 많을거같고

그 모든 엑티비티를 다 하면서 뽕뽑을 자신이 없어서

아예 편하게 쉬자 생각하고 모체를 선택했는데

진짜진짜진짜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칸쿤에서 소피,웬디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좋은시간보냈고

처음 상담부타 친절하게 진행해주신 팜투어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