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1편쓰고 이어서 2편을 쓰려고합니다 ~

(다시보니 글이 너무많아 보는데 눈아파서 아무도 안볼꺼같은데 기분탓이겠죠ㅠㅠ)

아무튼 !! 이제 2편을 쓰려고합니다 ㅎㅎ

칸쿤에서 눈뜨자마자 하는말이 "배고프다 밥먹자" 이말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아침먹는게 이렇게 기분좋은 일이였다니 처음알았습니다 ㅎ

아침은 간단하게 먹고싶어서 들어간 마카도?레스토랑 저희가 원하는대로 과일이랑 빵종류가 많아서 간단하게 먹고싶은

사람들에겐 딱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

간단하게 아침먹고나니 시차적응이 안된건지 잠이 계속 쏟아져서 다시 객실가서 조금더 잤네요 ㅋㅋㅋ

정말 돈많은 백수가 꿈이였는데 이걸 칸쿤에서 이루고갑니다 ~

저희는 부족한잠을 채우고 물놀이겸 기념사진찍으러 투명수영장으로 되어있는 풀장으로 갔어요 ~

밖에서 물속이 다 보이는게 엄청 예쁘더라구요!! 여기서 무조건 인생사진 한장쯤은 건질수있을꺼에요 !!!!!!!

그리고 중간중간 무슨 공연같은것도 하고 지루할틈없이 엄청 재밌게 놀다왔어요 !! ㅎ

( 물놀이 하실땐 무조건!!! 선크림 자주발라주셔야되요!! 해가 엄청뜨거워서 화상입을수도있어요 ㅜㅜ )

물놀이를 엄청 열심히 하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지더라구여 ㅋㅋㅋㅋㅋ.. 뱃속에 뭐가들은건지..

수영장옆에 스낵바에가서 절때 실패하지않는 튀김인 치킨을 먹었는데

역시나.. 치느님은 칸쿤에서도 치느님입니다..b

밥도 먹고 물놀이도 슬슬 지쳐갈때쯤 장소를 옮겨서 어플로 찾아보니까 오락시설이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지도를보고 찾아오긴했지만 겉모습은 바처럼 생기고 사람이 한명도없길래 잘못왔나?했지만

아주 잘찾아온거에요 ㅋㅋㅋㅋ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저희끼리 게임하면서 놀았는데

직원도 심심했는지 친절하게 다 알려주고 쿨하게 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서비스 Good! Good!

But 과한 승부욕은 화를 불러온다고 계속 지니까 슬슬 표정이 안좋아지는게 보여서 그만하고 쉬러가자말하고

먼저 룸으로 도망쳤습니다 ㅋㅋ;;;

이렇게 재밌게 시간보낼줄알았으면 투어를 하루만 뺄껄 이라는생각이 조금?은 들더라구요 ㅎㅎ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나서 픽업시간이 조금남아있었는데 룸번호랑 이름만 말하면 똑같이 쓸수있더라구요!!

마지막이란 생각에 사진도 더 많이많이 찍고 카페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수영장에가서 발도 한번더 담궈보고...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내년에 꼭!! 다시 칸쿤을 가자고 다짐하면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ㅠㅠ...

몹쓸필력가지고 막상 후기쓰려니까 생각보다 쉽지가않네요 ㅎ;; 다른분들은 어쩜 그렇게 잘쓰셨는지 ㅠㅠㅠㅠㅠ

아무튼 ! 칸쿤은 가고싶지만 어디호텔로 쓸지 고민중이신분들 당연컨데 무.조.건! 아틀리에 꼭가세요

정말 천국을 볼수있습니다 :D

아뜰리에 추천해주신 팜투어직원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덕분에 정말 잊지못할 추억많이 만들고 애정도 더뿜뿜 쏟아지는 신행보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