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발리로 떠나면서 우기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선 팜투어 박수경 매니저님께서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발리에서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발리는 한국인 가이드가 없는데 

욘지 가이드님께서 경력이 있으셔서 어디든 척척 해주시고 

한국말도 잘하셔서 소통이 원활하게 되어 편하게 

발리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야나에 있는 동안 제일 행복하고 직원분들의 상냥함과

풀빌라 만의 버기차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전으로 받는 마사지는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가 최고로 시원했으며 

점심에서 먹은 아발론 딤섬은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이렇게 생긴 

군만두는 꼭 드시고 괜찮으시면 마파두부 추가로 시켜서 드세요.,

최고에요! 

꾸부비치의 노을과 락바에서 마시는 맥주는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저에게 선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편과 많은 해외여행을 다녔지만 

진짜 신혼여행이다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수영장도 다 아름답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